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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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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렁각시TV 2024. 5. 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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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이란?

대사증후군이란 유전적인 인자와 환경적인 요인들이 여러 가지 위험인자를 높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아픈 것은 아니지만 내장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것 외에 공복시에 고혈당, 혈압상승 지질의 이상 등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몸에 아무런 이상 반응이 없어도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원인을 높이는 동맥경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한 가지의 질병이 아닌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지질 이상증) 심장질환,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 요소를 높이게 되며 각종 암 발생 및 사망률과 연관이 있습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대사증후군이 발견되면 생활 습관 개선 과 식생활 개선을 통해 위험 요소를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대사증후군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낮추거나 극복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과 적절한 운동요법이 중요합니다. 1) 대사증후군에 대한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은 췌장에서 만들어진 호르몬과 간과 근육 지방조직에 관여하여 탄수화물의 대사를 조절합니다. 인체에서 인슐린의 작용이 감소하면 식사 후에 인체 내에 흡수되는 당분을 근육과 간 등에서 혈당을 충분히 처리할 수 없게 되므로 식사 후에 고혈당이 유지되고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당뇨 전 단계에서 당뇨병이 생깁니다. 지질대사는 인슐린 저하로 인하여 지질대사의 균형이 무너지며 중성지방의 상승과 HDL 콜레스테롤의 저하가 나타납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대사 증후군의 진단 기준은 혈압, 혈당, 복부 둘레, 중성 지방 HDL 콜레스테롤을 포함하며 내장지방이 축적되면 아디포넥틴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는데 인슐린의 작용을 높이는 역활을 작용하게 하는데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면 아디포넥틴 호르몬이 감소하며 인슐린의 작용을 저하하는 TNF알파가 증가하여 인슐린 저항성이 생깁니다. 2) 대사증후군의 비만증 내장지방 형은 남성은 복부 둘레 85cm 이상 여성은 90cm 이상이면 내장지방형비만입니다. 비만에 해당하는 BMI 높지 않더라도 내장지방이 축적되면 내장지방으로부터 나쁜 생리 활성물질이 다량으로 분비됨으로써 당뇨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 지질 이상증이 생기게 됩니다. 대사증후군은 심근경색과 뇌경색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 뇌 질환 유발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지질 이상증은 자각 증상이 없고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지질 이상증은 체내 중성지방과 나쁜 L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줄어든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 몸에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붙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동맥경화증을 예방하지만 나쁜 L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혈관이 막히기 쉬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대사 증후군과 비만증에 의한 지질 이상증은 편식 과 기름기가 많은 식사를 하면 지질 이상증이 진행됩니다. 3) 대사 증후군의 유전적인 요인 대사증후군은 내장 지방형 비만과 잘못된 습관으로 오는 병증과 당뇨병과 고혈압 비만 지질 이상증 모두 유전적인 요소가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과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와 대사 증후군 스트레스는 많은 질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피로는 대사 증후군의 발병 위험 요소입니다. 스트레스는 식욕과 폭식을 증폭시키며 복부 비만인 내장지방이 형성되며 당뇨병, 고혈압, 지질 이상증을 일으키는 요소가 됩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수면 부족은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며 반대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감소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운동을 게을리하는 운동 부족 현상이 나타나며 운동 부족은 내장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대사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잘 다스려야 하며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운동과 가벼운 산책 적당한 수면과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대사 증후군의 치료: 대사 증후군을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고위험 당뇨병과 심뇌혈관 등을 예방하여야 하는데 식생활 개선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식사요법

운동요법은 대사 증후군 발병과 상관없이 일상생활에서도 중요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인스턴트 음식과 청량음료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인슐린 작용을 돕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흰밥은 피하고 현미밥을 가까이하고 생선 야채 콩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 칼륨, 비타민C, 마그네슘과 같은 영양제와 같은 영양 보충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유제품, 우유, 육류,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식사는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은 피하고 적당량의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내장 지방이 있는 사람은 과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사증후군 운동요법

6) 대사 증후군 운동요법: 주 5회 60분 운동을 목표로 합니다. 유산소 운동 조깅,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에 속하며 약간의 땀이 흐를 정도로 하면 좋습니다. 조깅이나 걷기는 의식적으로 하지 않으면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까운 곳은 걸어가고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는 삼가고 가까운 층은 걷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의 습관이 안 된 사람은 1회 30분부터 차츰차츰 자기 컨디션에 맞게 조절하여 1회 60분 주 5회를 목표로 합니다. 7) 금연 과 절주: 흡연과 음주는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대사 질환 환자가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 금연과 절주가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운동을 통해 대사 증후군 개선과 예방 치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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