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소아 JIA 전신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어떤 질병일까요? 면역력의 이상으로 손가락, 손목, 무릎, 발목, 허리, 목 등의 모든 관절에 통증이 생기고 부어오르는 질병입니다.류마티스 관절염이 진행하면 관절 부분이 붙고 부은 관절로 인해 움직임이 어려워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또한 이 염증은 눈이나 폐 전신 등으로 퍼질 수가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초기 증상으로는 관절 부위가 뜨겁고 전신 무기력감과 피로감 식욕이 없는 등의 증상이 계속되며 관절 부위가 뒤틀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손가락 관절이 붙고 손목이나 팔꿈치, 어깨, 목, 발목, 무릎, 고관절 등의 전신의 모든 관절로 퍼져 나가는 염증성 질환으로 몆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진행하는 만성적인 질환입니다.

 

류마스티스 관절염의 원인 사람의 인체 내에는 바이러스나 외부의 세균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키려는 면역 구조가 있습니다. 이 면역구조가 이상을 일으켜서 관절의 조직과 뼈와 연골 조직을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간주하여 공격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환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며 체질적으로 60% 70%가 여성 환자이며, 바이러스 감염이나 세균감염 부상이나 출산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아직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류마티스 관절염이 시작되면 전신에 여러 가지 증상 나타남이 시작하는데 체중감소, 빈혈, 림프샘의 붓는 등 외에 눈과 입 마름 증상이 생기거나 숨이 차며 피로를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아침에 관절염 부위의 경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류마티스 관절염이 시작되면 관절이 부어오르고 관절 부위가 뜨거워지며 관절을 움직이면 강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관절염은 손목과 손가락의 시지점과 두 번째 관절 발가락의 부위와 작은 관절과 발목, 팔꿈치, 어깨, 무릎과 고관절 부위에 발생할 수 있으며 관절염 부위가 좌우 대칭으로 발생하거나 전신으로 이동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관절 마디가 부어오르는 이유는 활막이라는 부위가 부어오르며 그 주위에 관절 삼출액이라는 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근육이 위축되며 외 반 모지와 같은 모양이 되거나 손, 발의 관절 부위가 바깥쪽을 향하거나 손, 발가락이 뒤집히는 독특한 형상을 보이는 증상을 류마티스 변형이라고 합니다.

 

류머티즘의 염증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체내 곳곳에 쌓이게 됩니다. 아밀로이드가 장내에 쌓이면 설사를 일으키거나 심장에 쌓이면 심부전 신장에 신부전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은 16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류마티스 질환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관절염 증상이 6주간 이상 계속되는 질병입니다.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관절 부위가 빨갛게 붓고 통증과 열이 생기며 관절 움직임이 어려워집니다.

 

특발성 관절염은 손가락에 있는 작은 관절부터 손목과 무릎 관절까지 관절염이 발생하여집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함으로써 건강한 사람과 같이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가 있으며, 약간의 불편함이 생긴다고 해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적절한 때에 받지 않으면 염증이 지속되어 관절이 변형을 생겨 관절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 JIA ] 검사와 치료 관절의 화상 검사와 문진 혈액검사 등으로 진단할 수가 있으며, 특발성 관절염 염증을 억제하고 관절의 치료를 병행합니다.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유형 1. 전신형: 진단 16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1개 이상의 관절염과 2주 이상의 발열이 지속되며 전신 림프샘이 붓고 창자를 덮고 있는 장막에 염증이 발생하고 간이나 췌장이 비대해질 수 있습니다. 진단 소아의 신체검사와 증상을 근거로 소아 특발성 관절염 JIA를 진단합니다. 소아 특발성 관절염은 1000명 중 1명 정도 발생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전신형 JIA 관절염은 관절염의 통증과 부기가 생기기 전에 발열이나 피진 등의 증상이 전신에 강하게 나타납니다.

 

발열은 38℃ 이상으로 올라가지만 하루 종일 지속되는 것은 아니고 해열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37℃ 이하로 내려가며 발열과 해열이 몇 주간 반복되는 것이 전신형 JIA 관절염의 특징입니다. 전신형 JIA 관절염 환자의 대부분이 발열 시에 연홍색의 분홍색 피진 이 발생하지만 가렵지는 않고 열이 내려가면 발진은 사라져 버립니다. 소 관절염 JIA 관절염이 발병한 지 6개월 이내에 다리나 무릎 등의 관절에서 1~4곳에서 관절염이 나타납니다. 합병증으로는 포도막염이라는 눈의 질병이 나타나기도 하며 비문증이나 무시증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다 관절염 JIA 관절염이 발병한 지 6개월 이내에 다섯개 이상의 관절에서 발생하는 병증이며, 손가락과 같은 작은 관절부터 무릎과 다리의 큰 관절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좌우 같은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JIA류마티스인자는 양성과 음성으로 구별됩니다.

운동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 맨손 체조를 적극적으로 생활화하면 관절 기능과 근력이 유지됩니다. 그리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뼈 건강을 위해 칼슘과 비타민D를 적극적으로 복용하여 주며 지나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치료 약에 대해서는 약의 작용이나 부작용을 잘 숙지하여 이상이나 변화가 생기면 담당 전문의에게 상담하도록 합니다. 류마티스는 발병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환자와 가족분들은 느긋한 마음으로 끈기 있게 치료해 나가는 인내가 필요합니다.